안녕하세요. 살다보면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과 만나게 되죠. 직장에서나 학교에서나 혹은 길을 가다가도요. 저 사람 심리가 무엇일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내 아이를 양육하다보면 또 아이의 심리가 이해가 가지 않아 괴롭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인간 심리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진짜 당신의 마음은 무엇인가? 함께 보시죠!

 

 

알고싶은 사람 심리

도움되는 인간 심리

 

 1  혼잣말을 하는 사람은? 하고 싶은 말을 참고있는 사람

자주 혼잣말을 하는 사람들이나 자녀가 있으신가요? 이런 사람의 심리는 누군가 자신의 말을 우연히 들어서 고민을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혼잣말로 표출되는 것이죠.


 

 2  헛 웃음이 많은 사람은? 주의 사람을 과도하게 의식하는 사람

자주 헛 웃음을 짓는 사람들의 심리는 나는 괜찮다라는 메시지라고 합니다. 주변사람들을 의식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전화 할 때 목소리가 큰 사람은? 나를 어필 하고 싶은 사람

큰소리로 전화통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 사람들의 심리는 바로 나를 어필하고 나의 존재를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합니다.



 4  험담을 좋아하는 사람은? 칭찬 받고 싶은 사람

남의 험담이나 소문을 잘 내는 사람들은 나는 그런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아이가 남을 자주 험담하고 소문을 낸다면 먼저 칭찬을 해주세요.



 5  선물 포장지를 바로 찢는 사람은? 솔직한 사람

예쁘게 포장한 사람의 정성을 봐서 조심스럽게 포장지를 뜯곤 하지만 반대로 선물을 준 사람 앞에서 바로 과감하게 찢어보는 사람은 상대방이 나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싶어 한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알기에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솔직한 사람이라고 하는군요.


 

 6  말이 많은 사람은? 뭔가를 숨기고 있는 사람

흔히 잘못을 한 아이들이 부모님께 혼날까봐 다른 말로 화젯거리를 만들어 돌리곤 합니다. 많이 많은 사람은 생각하지 않은 점을 생각하게 해서 숨기려하는 것을 잊어버리도록 하려는 심리라고 합니다.


 

 7  손이 불안한 사람은? 거짓말을 할 확률이 높은 사람

거짓말을 하게 되면 대부분 입이나 손으로 행동이 나오는데 무의식적으로 손이 떨리게 된다고 합니다. 뇌가 자신이 경험했던 것과 다를 일을 말하도록 할 때 나오는 행동이라고 하는 군요.

 


 8  자주 야단 맞는 사람은? 상사에게 사랑받는 사람

옛 말에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준다라는 말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일 수록 쓴소리를 많이 하게 된다고 합니다. 상사가 자신만 지적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좋은 마음을 가져보세요.


 

 9  쉽게 승낙하는 사람은? 나중에 쉽게 거부 할 사람

금방 달아오르면 금방 식어버리듯이 너무 쉽게 OK를 하는 사람은 갑자기 NO라고 할 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10  몸을 붙여오며 말하는 사람은? 무언가를 원하는 사람

몸을 가까이 붙여온다는 것은 친밀감을 유도하고 그 친밀감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려는 무의식적인 심리와 행동이라고 합니다.



 11  자주 화를 내는 사람은? 마음이 약한 사람

아마 부모님들은 공감을 많이 하실텐데요. 아이가 마음이 약하고 여릴 수록 더 잘 대들곤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있지만 마음이 약해서 상대방에게 직접 원하는 것을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힘들다라는 것을 화로 표현하게 되는 것이죠. 이는 상대방이 내 마음을 좀 알아줬으면 하는 심리가 행동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인간심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이슈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