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여행 많이 떠나시죠? 일상에서 벗어나서 즐겁게 먹고 놀고 휴양하는 여행도 있지만 쇼핑도 즐거움에 한 몫합니다. 똑똑하게 알아보고 가면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브랜드 물품들을 살 수 있지요. 특히 명품같은 경우에는 더 가격차이가 크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국가마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해외여행 쇼핑리스트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비행기값 건지는 해외쇼핑! 알아볼까요?



프라다가 가장 저렴한 나라는? 

브랜드별 저렴한 필수 해외쇼핑 리스트!!


 1  프라다  -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명품이 많고 그래서 쇼핑을 하기에 좋죠. 이탈리아에서는 프라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하게 프라다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밀라노의 '세라발레 아울렛'  같은 곳에서 잘 건지면 한국에서 보다 1/3 가격으로 더 싸게 쇼핑 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2  프라다 - 홍콩

이탈리아에서도 프라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홍콩에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는 프라다와 미우미우 브랜드가 직접 운영하는 아웃렛이 홍콩에 있기 때문인데요. 여기에서는 정상 판매가에서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홍콩에 쇼핑하러 가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3  랄프로렌, 마크 제이콥스 - 미국

미국에서는 역시 폴로 랄프로렌, 마크 제이콥스를 많이 구매하십니다. 유명한 아웃렛들이 있는데 원하는 브랜드 정보를 미리 체크해 두고 가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4  버버리, 조말론 - 영국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필수 쇼핑목록은 바로 버버리와 유니크한 향수 조말론입니다. 런던 버버리 아웃렛에선 국내 가격에서 50%~70% 더 저렴하게 버버리를 살 수 있으며, 조말론 같은 경우에는 4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5  구찌 - 괌

괌은 섬 전체가 면세구역이라서 각종 명품브랜드를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한국사람들도 많이 괌에 가서 해외쇼핑을 하기때문에 한국말로 세일이라는 글자가 붙어있기도 합니다. 여러 명품들 중 특히 구찌가 제일 저렴하다고 합니다.



 6  휴고 보스 - 독일

명품 양복인 휴고 보스는 독일에 가면 저렴합니다. 독일 남서부의 메칭겐에서는 휴고 보스 공장이 있어서 큰 M아웃렛들이 있습니다. 국내보다 50~8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7  스와로브스키 - 오스트리아

백조모양의 상징인 크리스탈 제품을 판매하는 명품 스와로브스키는 오스트리아의 필수 쇼핑템입니다. 크리스탈 제품은 오스트리아가 유명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한국보다 30%정도 더 저렴하며 스와로브스키 박물관인 크리스탈벨텐에서 아름다운 크리스탈들을 관람하실 수도 있습니다.



 8  몽클레어 - 프랑스

연예인들이 많이 입는 브랜드인 몽클레어는 프랑스의 명품패딩입니다. 가격대가 100~400만원 대인 고가의 명품인데 프랑스 파리의 라발레 빌리지 아웃렛에서 최대 80%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다니 프랑스 필수 쇼핑리스트에 들어가지요.



 9  꼼데가르송 - 일본

이름은 지극히 유럽스럽지만 사실 일본 브랜드인 꼼데가르송은 프랑스말로 '소년들 같은'이란 뜻입니다. 하트에 눈이 그려져 있는 이 제품들을 많이 아실거에요. 원래는 일본 디자이너가 여성 의류브랜드로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일본에 가면 40~50%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  알키미아 비누 - 두바이

흔히 무당벌레 비누라고 부르는 알키미아 비누는 이탈리아의 명품 수제비누 입니다. 순한 성분과 향으로 유명하지요. 한국에서는 무려 5만원에 판매되는데 두바이 마트에서는 6~7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니 두바이 필수템 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나라별 꼭 구입해야하는 해외여행 쇼핑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렴하게 브랜드를 구입해서 비행기 값을 건지자고요~ 이슈로드였습니다!



Posted by 이슈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