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리에서 한식당을 열었던 윤식당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고 2018년 윤식당2가 첫방을 했지요. 스페인의 작은 섬 테네리페 섬의 가라치코에서 여유롭게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과 함께 한식을 즐기는 윤식당2! 오늘 그 모든 것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엔 비빔밥이 메인요리이고 후식으로 호떡도 한다고 하네요. 기대되시죠? 함께 자세히 보실까요?



윤식당2의 모든 것



윤식당2 방송시간


TVN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9:50분에 본방을 합니다.

첫방은 2018년 1월 5일 금요일 입니다!^^ 

윤식당2 총 몇부작인지는 아직 안나왔는데 길게 했으면 좋겠네요~~!!



윤식당2 출연진


윤식당2의 출연진은 전과 비슷합니다. 먼저 2에서는 회장님인 배우 윤여정님 나오시고요. 전무로 승진한 이서진씨. 그리고 우리 매력쟁이 윰블리 정유미씨는 과장으로 고속승진했지요. 신구님은 이번에 참여하지 않으시고 알바생으로 멋쟁이 박서준씨가 나옵니다. 


비정상회담 멕시코의 크리스티안이 박서준씨에게 스페인어 과외를 해주네요. 박서준씨는  영어도 하고 스페인어도 열공해 윤식당2에서 에이스로 대활약을 합니다. ^^ 정유미씨의 앞치마를 매주는 스윗가이 이기도 하지요~



윤식당2 촬영지


이번엔 유럽 스페인의 작은 섬입니다. 스페인에서 조금 떨어진 테네리페 섬가라치코 마을에서 촬영을 했지요. 

가라치코Garachico는 면적이 29.28㎢, 인구는 2009년 기준 5,416명의 작은 도시라고 합니다. 유럽의 하와이라고 불릴 정도로 땅이 비옥하고, 따뜻한 날씨와 예쁜 바다, 활화산으로 나오는 천연수영장 등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유럽인들에게 유명한 휴양지라고 합니다. 방송이 나가고 테네리페섬으로 여행 많이 가실 것 같아요.^^


한국에서 스페인 테네리페 섬을 가려면 일단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비행기를 타고 간 후 다시 테네리페 섬까지 비행기를 타야한다고 합니다. 윤식당2가 있는 가라치코 마을은 공항에서부터 40여분을 운전해 가야한다고 하네요. 제작진도 어쩜 이런 멋진 곳을 선정 했는지~~!!



윤식당2 메뉴


이번 윤식당의 메인 메뉴는 바로바로 비빔밥입니다! 에피타이저인 김치전도 있고요. 후식 디저트로 호떡도 준비했다고 해요. 이원일 셰프와 홍석천씨가 레시피에 도움을 주셨다고 하네요. 비빔밥의 소스는 고추장과 맵지 않은 간장으로 준비를 하고, 베지터리안을 위해 유부비빔밥도 준비했다고 합니다. 정성이죠?^^ 


박서준씨를 탐나는 직원이라 말하는 홍석천씨.ㅋㅋㅋㅋㅋ 


호떡에 아이스크림을 얹어 달달하고 예쁘게 디저트도 준비한 윤식당2!! 이거 넘 맛나보여요~~~!!!


김치전은 작게 두개씩 나갑니다. 유럽인들 입맛에 맞게 안 맵게 만들었다고 해요.



윤식당2 첫 방 이야기


개업하기 전 날 먼저 시식단이 와서 비빔밥을 먹어봅니다. 하지만 결과는 대실패. 이유는 윤회장님의 입맛에 맞게 간을 약하게 했기 때문이지요. 아무래도 유럽인들의 대중적인 입맛에 맞추려면 간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나봅니다.


발리때보다 더 힘든 것 같다고 하는 윤여정님.ㅠㅠ

다신 안하겠다고 했는데 나영석PD가 어떻게 설득했는지 모르겠네요.ㅋㅋ


드디어 윤식당2 영업 1일차! 간을 좀 더 넣습니다.


이번 식당은 참 예쁩니다. 거리도 그렇고 아기자기한 유럽풍이지요~ 첫 손님을 기다리는 이서진 전무!


실내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원래는 Tasca del vino라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현지인들이 들르는 식당이라고 하네요.


드디어 들어 온 첫 손님! 여행 온 노부부에요~ ^^ 비빔밥과 김치전을 주문해서 드셨답니다! 첫 스타트는 야미야미 소리가 나올 정도로 성공! 이제 윤식당2 2부가 기대되네요! 젊은 기자단으로 보이는 커플에 들어오는데 재밌을 것 같아요! 우리 한식이 널리 널리 알려져 세계에서 인정받고 많은 사람들이 즐겼으면 좋겠네요. ^^


Posted by 이슈로드